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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ㆍ시진빔ㆍ빗썸세금폭탄…2019 코인엔 무슨 일이?
[출처: 셔터스톡] 연초 400만 원을 겨우 웃돌던 암호화폐 가격이 8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2019년 1년간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은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300만 원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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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이팔, 해외 결제업체 최초 중국 진출…알리바바와 맞대결
페이팔은 중국에서 온라인·모바일·국제 위안화 결제, 신용카드 발급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고페이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 시장 진출에 나선다. [사진 페이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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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거품은 거품일 뿐(루비니)” vs “꽃 피지 않은 기술(부테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 참석차 한국 찾아… 불평등·확장성·보안 문제 두고 설전 4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 2019)에서 이더리움 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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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휴대전화 앞세운 삼성페이…간편한 카카오페이 지존 대결
충성 고객 확보, 편리성, 사업영역 확대에 유리… 위기감 커진 은행·신용카드사 대항마 내세워 이름조차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명멸하고 있다. 간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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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에어비앤비·호텔스닷컴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 ‘초연결 경영’ 가속도
신한카드의 ‘초(超)연결 경영’이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세계적 기업과 잇달아 제휴를 맺으며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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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낙후된 금융이 축복, 케냐의 역설 … 은행보다 편리한 휴대전화 결제
케냐의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인 엠페사 가입자는 지난해 6월 2200만 명을 넘었다. [중앙포토] 아프리카 케냐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모바일 간편결제와 송금의 절대 강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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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모든 참가자가 이익 나누는 플랫폼”
김서준 해시드 대표 “지난 400년간 이어져 온 주식회사 모델이 지금도 정말 최선일까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펀드 ‘해시드’의 김서준(34·사진) 대표가 되물었다. IT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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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된 주식회사 모델 한계, 블록체인으로 넘는다"
“지난 400년간 이어져 온 주식회사 모델이 지금도 정말 최선일까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펀드 ‘해시드’의 김서준(34) 대표가 되물었다. IT 기업 창업자에서 왜 블록체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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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쿠슈너,사우디 왕자의 난 자문에 러시아 동업자 의혹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 각료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뒤편에 재러드 쿠슈너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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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생태계의 신인류를 창조하다…앤트파이낸셜 글로벌 사장 더글라스 피긴
아마존은 쇼핑의 방식을 바꾸고, 애플은 음악산업의 판도를 뒤집었다. 세계 1위 핀테크 기업 앤트파이낸셜은 중국인의 소비 트렌드를 바꾸고 삶의 방식을 뒤집고 있다. 지난 11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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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모바일 결제 강국으로 거듭난 중국
알리페이에 가입한 고객은 알리페이 앱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사진 알리페이 제공]피터 틸이 1998년 페이팔을 창업하면서 탄생시킨 간편 결제가 중국에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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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채식자용 '콩고기 버거', 빌 게이츠·리카싱도 투자
채식주의 선언한 유명인들 왼쪽부터 세리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비 원더 가수, 빌 포드 포드 회장,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창업자, 앨 고어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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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처럼 굴리니 올 수익 16% 바구니엔 IT·헬스케어株 한가득
“앞으로 미국과 해외 금융시장에선 혼란스럽고 두려운 경제지표가 쏟아질 것이다. 그래서 난 미국 주식을 사고 있다. 다른 투자자들이 탐욕을 낼 때는 두려워하고, 그 투자자들이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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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유커 등에 업고 ‘글로벌 페이’ 야심
개미 한 마리가 핀테크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의 금융자회사인 핀테크기업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이 세계 곳곳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다. 3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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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드는 개미 한 마리
알리바바 자회사로 핀테크 핵심 기업... 금융·O2O 등으로 영역 넓히면 기업가치 급증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모체로 마이크로파이낸스회사를 설립했으며, 나중에 앤트 파이낸셜로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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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타트업은 지금] 실리콘밸리는 대기업 탈출이 일상
모바일 게임 ‘포케몬 고’는 구글 사내 벤처 나이언틱의 히트작이다.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포켓몬 고를 즐기는 젊은이들(캐릭터는 게임 화면처럼 합성). / 사진:중앙포토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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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있는 이런 팀 만들면 페이팔처럼 성공이 따라온다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어펌 CEO인 맥스 레브친. 오른쪽 사진은 포춘이 2007년 소개한 ‘페이팔 마피아’의 모습.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일정이 안 맞아 단체사진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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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마피아 2.0: 맥스 레브친 전 페이팔 CTO
페이팔을 설립해 20대에 억만장자가 된 맥스 레브친. 하지만 창업 시절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하루에 절반 이상을 2012년 창업한 핀테크 어펌(Affirm)에서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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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덩치 더 큰 삼성SDI 주가 출렁
리튬이온 2차전지를 만드는 삼성SDI의 주가는 최근 사흘 크게 출렁였다. 매출 6조6800억원(지난해 기준)의 이 회사 주가를 사흘 간 쥐락펴락한 건 삼성SDI 매출의 3분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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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에어비앤비·우버도 ‘엑셀러레이터’ 품 거쳐
대중교통인 택시로 ‘공유경제’ 모델을 제시한 기업 우버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었다.[뉴시스]에어비앤비, 그리고 우버. 두 기업의 공통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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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수퍼 전기차, 테슬라의 벼랑 끝 베팅인가
전 세계는 ‘테슬라 신드롬’에 빠졌다. 이달 초 일론 머스크(45)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000만원대(보조금 받을 경우 2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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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수퍼 전기차, 테슬라의 벼랑 끝 베팅인가
전 세계는 ‘테슬라 신드롬’에 빠졌다. 이달 초 일론 머스크(45)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000만원대(보조금 받을 경우 2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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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스 강동훈 CEO·데미안 김 CDO·이기열 이사
[포브스]키아스는 예술적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표방한다. 첫 작품으로 도자기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결합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키아스의 데미안 김 부사장,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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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뒤처져 추락 … 그녀에겐 아직 10억명의 유저가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의 포털사이트 야후는 본업인 포털 사업부문을 분사해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본체를 버리고 곁가지를 안에 둔다 해서 ‘역(逆) 스핀오프’라 불린다. 1995